안녕하세요. 아시다시피 요즘 계속해서 1인가구가 늘어갈수록 같이 뜨고있는 셀프 스토리지, 도대체 왜 이렇게 인기 있는걸까요? 앞으로의 전망은 어떻게 될까요? 다른곳에서 알아보실 필요 없도록 이 글에서 셀프 스토리지에 대해 총 정리 해보고 함께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시작할게요!
<목차>
- 1. 셀프 스토리지 란 무엇일까?
- 2. 셀프 스토리지 전망
- 3. 셀프 스토리지 가격
- 4. 셀프 스토리지 추천업체
1.셀프 스토리지 란 무엇일까?
셀프 스토리지 과연 어떻게 그리고 왜 생겨났을까요? 셀프 스토리지 는 쉽게 말해 도시에 있는 창고입니다.
실내 창고, 컨테이너, 야외 창고 등이 이에 해당하며, 개인이나 기업에게 임대를 주고 대여 할수있게 하는
공간 임대업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흔히 떠올리는 너저분한 창고의 이미지가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기후에 그리고 스타일에 맞춰서 세련되고 보다 물건을 보관하기 용이하게 만든것이
우리가 지금까지 부르는 셀프 스토리지 이며, 도시형 창고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시작한곳은 미국이며, 현재는 일본까지도 애용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많은 대기업들이 투자하고 있는 분야중 하나입니다.한국에 맞춘 셀프 스토리지 가격 과
디자인 및 편의성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습니다.
2. 셀프 스토리지 전망
결론부터 드리자면, 셀프 스토리지 전망은 “매우 밝다” 입니다. 하지만 낮은 접근성으로 인해 경쟁이 과열 될수있습니다. 그렇게되면 가격 경쟁도 주의 해야합니다.
현재 한국에 상륙한 셀프스토리지는
물품의 이동을 위한 통로나 각 공간별 구분이 잘되어있고 잠금장치가 되어있어 개인 프라이버시가 존중됩니다. 이점이 한국인에게는 아주 맞춤이죠,
셀프 스토리지는 대규모 창고안에 있는 소형 임대창고입니다.
소형 임대창고의 규격은 다양하며, 보관하고자 하는 짐의 크기만큼의 공간을 임대하여 보관하면 됩니다.
적게는 1개의 박스나 가방부터, 0.37평~1.5평 이상까지도 쓸수있는 공간이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다양한 사이즈로 구비되어있어 비용이나 공간을 따로 낭비하지않아도 되는 장점이있으며,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부분중 하나입니다.
몇 년 전만해도 도심속에서 일반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을만한 개인창고는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흔하게 보여지는 창고형태의 건물들은 보통 유통회사나 제조회사의 자체 보관창고 및 제조공장용으로 대부분 사용되고 있었으며,
일반적으로 60평 평수이상으로 계약이 되기 때문에 일반인 들에게는 해당되지않는 사업가들만 주로 이용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나온게 셀프 스토리지 이며 현재 한국의 방향과 맞는 1인가구를 타겟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잡았습니다.
기존 창고는 접근성 용이하지 않았고 또한, 여름, 겨울철의 온.습도 조절이 불가능하고 지게차를 이용해야해서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24시간 사용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본인 물품으로의 접근이 용이하지 않습니다.
셀프 스토리지 는
미국과 유럽,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인구밀도가 높은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는
이미 성행하고 있는 사업 분야입니다.
미국은 10집중 1집이상이 이용을 하고 있을정도로 흔한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3.셀프 스토리지 가격
평균적으로 시장에 형성되어있는 가격은 월단위로 5만원부터 시작하여 많게는 30만원까지입니다.
하지만 이는 앞서 말씀드린 낮은 접근성 때문에 시장이 커짐에 따라 가격이 내려갈수도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 니즈에 맞게 더욱 창고가 세분화가 되어 나중에는 사물함 수준의 창고도 생겨서
저렴하게 접근하게 될 수 있습니다.
4.셀프 스토리지 추천업체
현재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것은 “다락” 이라는 업체이며
깨끗하고 편의한 서비스로 소비자들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많은 대기업이 관심을 두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인 만큼, 경쟁이 심화될것으로 보이고
다락을 포함한 네모스토리지 등 더욱 편리한 업체가 많이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아래는 셀프 스토리지 다락에 관한 정리 글이며 참고바랍니다 🙂